이번에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될 외국인 중, 린드씨(예술감독,48세)는 어린이 영어연극단인 라트의 예술감독으로 서울과 호주의 어린이 교환방문 및 공연을 추진하고, 한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연극 작품을 만든 공로로,
친치야(대사, 65세)씨는 주한 온두라스 대사로서 4년6개월동안 한국에 근무해오면서 주한 중남미공관장 모임의 단장으로 남미권을 대표하여 한국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매년 하이서울축제에 참가하는 등 서울시정에 적극 협력하고 한-온두라스 관계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메이어씨(미군무원, 35세)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이야기 공모전에서 1997-2004 서울 생활경험을 써서 입상한 바 있으며, 지하철역에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법을 사용해 구조한 공로로 받는다.
메키니씨(경영컨설턴트,48세)는 한국외국인학교재단의 이사로서 재단의 창립과 서울 용산외국인학교의 건립에 기여하였고, 외국 투자유치에 노력한 공로로 수상한다.
메르포스씨(코메르츠 은행, 57세)는 외환은행 재직 당시 외국 투자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담당하여 200여개의 기업을 고객으로 유치하고, 2006년부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서 한국과 EU의 FTA 준비에 기여한 공로로, 페레즈씨(선교사, 70세)는 천주교 성직자로 15년이상 활동하면서 고아 및 정신지체 장애자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설립 운영한 공로로, 디아스씨(교사, 35세)는 브라질-한국협회를 창립하여 브라질 문화를 한국인에게, 한국문화를 브라질 사람들에게 전파한 노력으로 수상한다.
오버비(주한미상공회의소회장, 49세)씨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재직중 여러 자선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한국을 비자면제 프로그램 대상국으로 포함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서울 홍보를 통해 서울과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로, 루카야디씨(대학교 연구원 43세)는 2002년 4월부터 KBS 월드 라디오의 "Breath of Korean Life"라는 주간 프로그램의 인도네시아어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에 한국 생활, 문화, 쇼핑, 유행, 영화, 행사 등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쟈론(신부, 44세)씨는 외국인 노동자 자녀보육시설인 베들레헴 어린이집을 설립하고, 필리핀 여성을 비롯한 동남아 여성의 보호센터를 설립 운영한 공로로 수여받는다.
공상리(기업대표, 58세)씨는 중원한국유한공사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직원 대다수를 한국인으로 채용하고 직원 복지정책과 법인세 납부실적 우수 등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서울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된다.
서울시 명예시민증은 1958년 「공로시민증」으로 시작하여 1972년에 「명예시민증」으로 명칭을 바꾸어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으며, 시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고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서울 거주 외국인들과,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국원수, 행정수반, 외교사절 등에게도 수여되고 있다.
이번에 명예시민이 되는 11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573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으며, 최근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인사들로는 네덜란드-한국어사전 편찬자인 쿡 파울라(2005년),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2006),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2006년) 등이 있다.
한편, 명예시민이 되면 시가 주관하는 각종행사에 초청되는 등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서울대공원 등에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만65세 이상인 명예시민은 서울지하철을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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