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뉴스 제공
선양
2007-04-27 15:24
대전--(뉴스와이어)--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유식)는 27일 오후 2시 오류동 하나은행 본점 10층 대강당에서 ‘맑을린’을 생산하는 향토기업 선양[대표 김광식]을 비롯 총 13명에게 적극적인 지역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감사하는 의미로 ‘희망2007 이웃사랑유공자 감사패’ 증정을 하였다.

이날 감사패 수상기관은 선양,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밀텍, KBS 대전방송총국, 대전광역시교육청, 한국도로공사 서대전영업소, 동구 홍도동 통장협의회, 중구 태평2동, 서구 도마1동, 유성구 구즉동, 대덕구 신탄진동, 판암사회복지관 이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대전시민과 함께 진행한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 모금액중 5억4백만원의 성금을 59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 하였다. 또 모범적인 사회복지기관 3곳을 선정, 지원사업 담당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최근 오랜 경기침체로인해 기업이나 기관, 단체 모두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13개 감사패 수상 기관(기업)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우리지역은 행복하다.

이날 ‘맑을린 대전사랑기금’1억원 기부로 감사패를 받은 선양 박용남 부사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향토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부끄럽다. 앞으로 더 좋은제품으로 지역민들께 보답하고 지역에서 얻은 이익은 다시 지역민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양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지역기업으로 임직원들로 구성된‘맑은사회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에 이익을 환원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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