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셜리 프랭클린 시장은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경제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기후변화부터 상하수도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대구시장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대표단은 대구에 머무는 이틀 동안 영진전문대학, 대구텍, SL자동차부품연구소를 방문하여 교육 및 경제 분야에서의 교류 방안을 찾고 마지막 일정으로 동화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과의 다례를 즐긴 후 서울로 이동하여 아틀란타로 돌아갈 예정이다.
대표단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영진전문대학을 방문하여 대학 측과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측(회장 이재승)은 주문식교육 조인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테크노센터 및 가상공학센터를 방문, 영어마을시뮬레이션을 보고 대학 측과 아틀란타 측의 다양한 협력사업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쯤에는 대구텍과 SL(삼립)자동차부품연구소를 잇따라 방문하여 공장과 연구소를 둘러본 뒤 아틀란타 상공인들과 잠재적 경제 교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8일 오후 6시 30분 호텔인터불고(카멜리아홀)에서 대구 상공인들과 아틀란타 상공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하여 시장 주최 만찬을 갖고 아틀란타 시장에게 양 도시 교류 증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국 최초흑인여성 시장으로 재선된 셜리 프랭클리 아틀란타 시장(45년생)은 아틀란타 문화부국장, 행정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6년 아틀란타올림픽위원회에서 대외관계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셜리 프랭클리 시장은 2002년 시장으로 선출된 이래 “일류 아틀란타”로 거듭나기 위하여 경제개발공사를 설립하고 노후한 도로, 상하수도, 공항활주로 증선 등 제반 기반시설들을 재정비하였다.
또 학생들의 고등교육 졸업률을 높여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치안상태도 보강하여 많은 유수 기업들이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호하는 도시로 탈바꿈시켰다.
셜리 프랭클리 시장은 이러한 공적으로 미국 5대 시장(2005,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시장(World Mayor 인터넷기관 선정)으로 선정되는 등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장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측과 주문식 교육 조인식을 체결하는 이재승 회장은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이며, 아틀란타시에서 대구-아틀란타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대구시 해외자문관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다.
한편, 아틀란타 상공인 대표단은 대구방문에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와 도쿄, 타이완 신쭈와 타이뻬이 그리고 한국의 서울을 방문하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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