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국내 최초 투자신탁 판매 재개
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은 한국기네스에 등록돼 있는 국내 최초의 투자신탁 ‘안정성장1월호 주식투자신탁’의 판매를 1월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안정성장1월호 주식투자신탁’은 대한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투자공사’가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에 통합)과 분리(1977년)되기 전인 지난 1970년 5월 판매를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펀드로, 지난 35년간 무려 15번의 약관변경을 거치며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 상품은 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 대비 안정적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며,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한 추가형 상품으로, 적립식도 투자도 가능하고, 90일 미만 중도해지시에는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약관상 주식편입비율은 60%이상이며, 선진국지수 편입 · 퇴직연금 도입 · 연기금 주식투자 확대 등을 대비해 국내 15개 초우량 핵심기업에 집중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투자종목으로는 삼성전자, POSCO, LG전자, 삼성SDI, 현대차, 신세계, SK텔레콤, KT,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이 대상이다.
대투증권 김병균 사장은 "투신상품의 역사를 대변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장기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펀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투증권 및 대투운용은 전직원이 동 펀드에 가입할 예정이며, 35년 펀드역사와 펀드명을 기념하여 ’05년 1월중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5명을 추첨하여 순금 2돈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고객상담실 : 1588-3111)
연락처
홍보실(3771-7112,7)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