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 메시지 >
제6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를 축하드립니다. 수산업 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미 FTA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정부는 주요 품목에 대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확보하는 등 수산인 여러분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품목별 상황에 맞게 보상할 것은 보상하고, 지원이 필요한 곳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수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산인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입니다. 개방을 기회로 삼아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진수산국가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미 긍정적인 변화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난 3년 동안 4배 가까이 늘었고, 어업인 스스로 불법어업을 규제하고 자원관리에 나섬으로써 수산자원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도저히 정리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소형기선저인망어선도 이제 완전히 근절되었습니다. 특히 어촌체험관광 등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 큰 성공을 이뤄낸 수산업경영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역량이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과 자신감을 가집시다.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어촌과 수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갑시다.
이번 대회의 큰 성공과 수산업경영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7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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