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구의정수사업소(이동직 소장)는 4월 30일(월) 창신동 새벽인력시장을 찾아 새벽 4시 30분부터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어묵, 고구마, 커피, 녹차 등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다.

이번 새벽인력시장 방문은 구의정수사업소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받은 ‘아리수 창의 실천상’ 의 시상금 30만원을 보다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자 전 직원의 동의하에 시행하게 되었다.

‘아리수 창의 실천상’은 상수도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일하는 직원 또는 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구의정수사업소는 정수장 주변 시민고객을 직접 초대하는 등 다가서는 홍보 및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상하게 됐다.

구의정수사업소 이동직 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는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번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돼 의미가 크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말·명절과 같은 특정일 외 평상시에도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구의 정수사업소 직원들은 이번 새벽인력시장 봉사활동뿐 아니라 2005년 전부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6년 9월 26일, 27일 추석명절 때는 광진구 복지시설 다섯 개 기관의 어린이와 장애인 120여 명을 정수장에 초청해 함께 밤을 줍고 구워먹는 등의 ‘행복한 가을 추억 남기기’ 시간을 마련,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2006년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온정넘치는 세상만들기 아리수가족 자원봉사 개요>

ㅇ 행사일시 : 2007.04.30(월) 04:30~07:00
ㅇ 장 소 : 종로구 창신2동 583번지 새벽 인력시장(별첨 약도 참조)
ㅇ 참여인원 : 직원 및 가족 등 20여명
ㅇ 주요 봉사내용
- 아리수 배부 : 30박스(720병)
- 어묵 나눔 : 1000개(어묵, 꽂이, 종이컵 등 사전준비)
- 고구마 나눔 : 3박스(행사 당일 아침 구내식당에서 삶은 후 이동)
- 다 과 : 커피, 녹차, 한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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