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강서솔병원, ‘소아 하지 교정 세미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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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솔병원
2007-04-30 09:37
서울--(뉴스와이어)--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은 전 직원을 상대로 만 1세 에서 5세까지 발생하는 “ 소아 하지 이상 정형 “ 강좌를 21일 강서 솔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된 강좌에서 강서 솔 병원(재활부장 주성주)은 소아에서 흔히 관찰되는 하지 이상은 대퇴골 전경, 경골 내회전, 내전발, 내반슬(O자 무릎), 외반슬(X자 무릎), 평발 등에서 발생된다고 말했다.

이들 중 대퇴골 전경, 경골 내회전, 내전발은 안짱걸음을 유발하는 질환이 된다며. 안짱걸음은 미용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보행시 자주 넘어지게 되거나 잦은 고관절, 무릎, 발목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하지 이상은 보조기 치료에 교정이 쉬운 편이라며 보조기 교정의 적기는 만 1세 이전이지만 하지 이상의 대부분은 걷기 시작하는 만 1세 이후에 발견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2-4세에서는 보조기 차기를 꺼려할 뿐만 아니라 차는 동안에 아이들이 너무 칭얼거린다며 그러나 5세 전후가 되면 보조기의 필요성을 약간이나마 이해할 뿐만 아니라 보조기 착용을 참을 수 있어 보통은 5세 전후에 이러한 하지 보조기 착용을 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 www.sol-hospital.co.kr)는 이 강좌를 전 직원을 상대로 갖게된 동기는 최근 많은 소아 하지 이상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강서 솔 병원의 소아 정형 & 재활 크리닉의 고객(환자)들에게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하여 전 직원을 상대로 갖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비 균형적인 영양식단 으로 인하여 비만형태의 소아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서는 소아들 발의 기형형태가 자주 발견되어, 걷는데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발의 문제는 비만아들의 운동능력을 현저히 제한시켜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으로 친구들로 부터 소외감이 발생되어 학교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까지 갈수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비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서솔병원 개요
강서솔병원은 재활, 통증, 비만, 스포츠의학, 내과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으로써 재활환자들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재활전문 간호사 및 치료사 등의 전문인력과 재활전문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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