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2008대입전형 시원하게 해결..비타에듀, 핫이슈 동영상 무료 제공
최근 '대입 3不정책'(기여입학제·본고사·고교등급제 금지)에 대한 교육부와 대학간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수능성적 원데이터를 공개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3불정책의 하나로 고교 간 실력차가 그대로 드러나는 '고교등급제'가 사실상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수능·내신 9등급제로 치러지는 올해 입시부터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게 됐다.
서울·연·고대 등 주요 대학의 2008학년도 입시전형이 발표됐지만, 이러한 교육 현안 속에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가 매월 2회에 걸쳐 동영상 입시뉴스 분석 서비스인 'V-입시포커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온라인 입시설명회 형태로 볼수 있었던 입시분석을 주제로 한 인터넷방송을 확대해 유병화 비타에듀(고려학력평가연구소) 평가실장이 나서 교육 현안으로 떠오른 2008학년도 대학입시와 그 외 교육관련, 지난 2주간 발표됐던 입시 보도를 종합 정리해 수험생들에게 논평해주고 심층분석 해설했다.
비타에듀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우측에 개설된 '입시뉴스' 코너를 'V-입시포커스'로 명칭을 바꾸고 '입시정보' 섹션에서도 함께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비타에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V-입시포커스 첫 회는 '서울대 2008 입시요강 분석 및 수험생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해, 서울대가 발표한 2008학녀도 대입 전형에 따른 차별화 된 입시전략을 세울 것을 권유하면서 최근 인터넷 상에 트렌드가 되고 있는 UCC 동영상 형태로 10분 가량 분량으로 구성됐다. 기존 공중파의 3분여 입시뉴스보다 세 배 이상 긴 분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실장은 "서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 대부분의 성적이 상위권 이므로 학생부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능에 전념하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논구술을 병행해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비타에듀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언론재단이 디지털뉴스 저작권 사업을 위탁한 한국신용평가정보와 제휴해 경향신문, 세계일보, 한겨레신문 등 일간지와 부산일보, 매일신문 등 지방지 등 45개 언론사의 교육, 입시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실장이 분석, 해설한 '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전형 10계명'이다.
< 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전형 10계명 >
1.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인원(246명) 확대
2. 자연계열, 재수생들에게도 수시모집 지원 허용
3.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을 1단계 선발 자격 기준으로 활용
4. 정시모집 인문계에서도 수능 수리영역에 가중치(1.25) 부여
5. 수능 기준 미달 수험생은 1단계에서 탈락하므로 '수능' 중요
6. 특기자 전형 선발 늘어 과학고 출신이 입시에서 상대적 유리
7. 수험생, 학생부 영향 미비해 수능에 전념, 논술-면접 준비 병행
8. 지역균형 선발은 교과 성적이 매우 중요, 전년보다 축소
9. 면접-구술은 단과대별로 출제..전공지식을 사전 준비하는 것이 유리
10. 수능, 학생부 취약한 수험생은 면접이나 특기에 집중할 것
문의) 2001-9777
고려E&C 개요
입시·교육 전문가그룹 비타에듀는 구 한샘학원, 고려학원(현 비타에듀학원) 등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아온 고려교육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브랜드입니다. 비타에듀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생생한 현장강의 및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수능영역 외에도 내신과 논술 등으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며 온라인 교육종합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itaedu.com
연락처
비타에듀 정선기 언론홍보팀장, 02-2001-9995, 018-364-5242,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