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건축, 베트남 종합병원 현상설계 당선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은 500개 병상과 연면적 33,000㎡에 설계비 11억원의 규모로, 우리나라가 해외에 지원하는 최대 프로젝트다. 최근 들어 가장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선린우호 및 교류협력의 상징이 될 이 사업은, 약 10개월간의 설계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명승건축은 1986년 창립 이래 베트남, 스리랑카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에리트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과 같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고급 주거단지와 병원, 학교 등에 대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탄자니아 등 남부 아프리카에도 진출하고 있는 해외 전문 설계회사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여러 설계회사들이 관심 있게 참여하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뜻밖에 대형 설계사들을 제치고 명승건축이 선전하여 당선된 결과에 대해 놀라워하고 있다.
명승건축그룹은 도시계획 · 건축 설계 · 건설사업관리(CM)의 명승건축, 턴키 위주의 건설시공사인 명승건설, 종합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맥이앤씨, CM과 투자를 결합하여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씨엠아이테크놀러지, 정부발주 민간투자사업을 수행하는 한국BTL, 신·재생에너지를 건축에 접목시키는 명승E3에 이르기까지 건축 사업의 전 과정을 유기적이고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종합 건축그룹이다.
웹사이트: http://www.macarchit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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