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에반’, SG워너비를 넘보다

서울--(뉴스와이어)--SG워너비가 3주째 1위로 롱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가수 에반의 인기가 갈수록 뜨겁다.

3월말 쥬크온 인기차트 19위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인기를 얻은 에반은 이번주 쥬크온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정상을 노리고 있다. 에반의 타이틀곡 ‘남자도... 어쩔 수 없다’는 어번 팝(urban pop)과 재즈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한편, SG워너비와 옥주현이 함께 부른 ‘한여름날의 꿈’은 5위까지 올랐으며, 아이비의 ‘이럴거면’ 은 한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먼저 인정 받은 실력파 신인 윤하는 8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이적의 3집앨범 타이틀 곡 ‘다행이다’는 60계단을 뛰어 오르며 높은 상승세를 타고 있고 라이머의 ‘그녀가 없다’(▲46), 윤건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36), 거미의 ‘통증’(▲22), 안젤로와 배슬기의 듀엣곡 ‘고마워요’(▲21) 등이 10계단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년만에 앨범을 발표한 렉시는 타이틀곡 ‘하늘위로’가 공개와 동시에 쥬크온 차트 11위에 올랐으며, 엠씨 더 맥스의 ‘가슴아 그만해’(30위), 비바 소울의 ‘Cry’(33위), 노블레스의 ‘얼마나 행복하려고’(36위), 에코 브릿지의 ‘Night And Day’(85위), 메이커슬의 ‘모노레일’(88위), 거북이의 리메이크곡 ‘나를 잊지 말아요’(99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k&genre=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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