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청소년월드컵축구대회 안전대책본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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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2007-04-30 14:27
서울--(뉴스와이어)--國家情報院은 ‘2007 FIFA 청소년월드컵축구대회’(8.18~9.9간 서울ㆍ수원ㆍ울산 등 전국 8개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5.1부터「안전대책본부」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 同「안전대책본부」는 국가대테러활동지침(대통령 훈령 제47호)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국정원 테러정보통합센터 주관으로 외교·법무·국방·행자·산자·정통·보건·환경·과기·건교부, 경찰·소방·식약·관세청 등 정부내 대테러·안전 유관기관 참여

이날 출범하는「안전대책본부」는 대회조직위·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對테러·안전대책에서부터 선수단 신변보호 및 식음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대회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경기장 내ㆍ외곽 안전현황 및 경비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게 된다.

한편 國情院은 7월부터 개최도시별로「지역현장안전본부」를 설치하고, 대회 기간중에는「현장안전통제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개요
국가안전 보장에 관련되는 정보 보안 및 범죄 수사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하의 국가 정보기관이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으며, 해외 분야를 맡는 1차장, 국내 분야를 맡는 2차장, 북한을 맡는 3차장과 기획조정실장이 있다. 주요 업무는 안보 관련 수사, 대북 정보 수집, 방첩, 산업 보안, 대테러, 사이버안전, 국제범죄, 해외정보 수집 등이다. 육군 대장 출신인 남재준 원장이 2013년부터 국가정보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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