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30일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전남 곳곳의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적극 추진에 나선 전남관광순환버스 운행은 무엇보다 외지관광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이를 위해, 박 지사는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타깃으로 삼아 ‘전남에 가면 관광하기 쉽다’는 등 다채로운 홍보계획을 수립, 효율성 있는 운영을 하라”고 당부하였다.

박 지사는 또, “오는 5일 ‘제85회 어린이 날’을 맞아 문화소외계층의 어린이를 위한 도립어린이 국악단 특별공연은 당연히 무료로 하되 당일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까지 무료로 해야 하며 아울러 도와 시군에서 입장료를 받는 기념관, 박물관, 관광지 등에 대해서도 무료 입장토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박 지사는 이와 함께 “지난해 도내에서 1억이상의 소득을 올린 농민은 850명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득영위를 위해서는 농촌문제에 대해 정부건의도 좋지만 유통가공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창출 등 소득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도 차원의 지원시스템을 찾아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박 지사는 “개인위주의 농업에서 벗어나 회사나 조합을 통해 운영할 때 결국 일자리도 늘어나 상생할 수 있다”며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어르신들은 농지를 참여시켜 일정소득을 분배받을 수 있도록 하고 노동력 부족으로 농지를 포기하더라도 영농조합법인이나 회사가 대리경작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하였다.

박 지사는 특히, “영농조합이나 영농회사에서 농업부분에 참여할 경우 세제혜택이나 운영자금 지원 등 육성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박 지사는 “한미 FTA체결로 날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우산업을 농촌의 주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한우사육과 1차 가공위주의 영세성에서 과감히 탈피해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지역별 육가공회사 설립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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