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피해 구호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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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15:20
서울--(뉴스와이어)--CJ(회장 손경식)는 이번 “쓰나미”로 인한 지진과 해일로 최대의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아체 지방에 현금, 인력과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CJ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에서 현금 5만 불과 5만 불 상당의 식품, 의약품을 현물로 아체 지역에 직접 지원하게 되며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과 합동으로 인력 50명을 피해지역에 파견해 방역 활동도 함께 펼치게 된다.

또한 CJ 본사에서는 1월 5일 출발하는 이해찬 총리 등 정부인사, 의료진 등 100여 명의 대한민국 공식 봉사단 식사용으로 2,000만 원 상당의 햇반, 즉석국 등 즉석 식품류 940 박스(3.6 톤)를 정부를 통해 추가적으로 지원하며 대한민국 공식 봉사단은 1월 6일부터 아체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1차적으로 지원되는 현금과 물품은 현지 운송수단 및 피해 상황을 고려해서 추가적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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