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2007 대성월드에너지포럼’ 개최
대성그룹이 주최하고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신재생 에너지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패널들의 강연을 통해 미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현황과 이슈, 앞으로의 전망을 국내 에너지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07 대성월드에너지포럼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세중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에너지업계의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방기열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 에너지정책 방향(Energy Policy Directions Toward Sustainable Development in Korea)’ 주제의 개막강연을 필두로, 엘레나 버칼라 네카에프(Elena Virkkala Nekhaev) World Energy Council 프로그램 디렉터를 비롯한 저명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전문가 패널들이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거시적인 전개방향, ▲브라질 등지에서 상용화에 성공하며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연료의 미래 전망, ▲태양광발전산업의 가파른 성장세, ▲강원/영덕의 풍력발전단지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성공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대성그룹이 진행중인 4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즉 ▲매립가스(LFG) 개발 사업, ▲가정용 연료전지 사업, ▲제주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 ▲몽골 칭기즈칸 환경에너지파크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석탄에서부터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산업을 개척해온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한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에너지업계가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더욱 힘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 각국의 리더들은 향후 전 세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꼽는 설문조사에서 “기후변화”를 1위로 꼽아 환경문제와 차세대 에너지 안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우려를 나타낸바 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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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