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봄의 길목에 들어선 한강은 하얀벚꽃 만큼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요즘 한강시민공원 둔치의 체육시설에는 주말이면 기업체 동호회 활동이 활기를 띠면서 각종 대회가 봇물처럼 열리고 있다. 그 중 축구는 최고의 인기종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강처럼 탁트인 공간에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축구장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간단하고 편하기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시민공원 11개지구 체육시설 중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20개 축구장 이용 예약 오픈시간을 5월 15일부터 사용일(6.14일 사용자) 30일 기준으로 강동지역(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반포)은 오전 10시부터, 강서지역(여의도, 이촌, 양화, 망원, 강서)은 현행대로 12시부터 그리고 기타 체육시설은 14시부터 예약하는 분산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산예약제를 실시하게 된 배경은 주말 및 공휴일 예약시 인터넷동시 접속가 많아지면서 예약지연 및 일시적인 서버장애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제시되었다.

축구장 분산 예약제가 실시되면 시민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시설 자료관리는 물론 시설물의 위치, 시설 운영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으로 축구 동호회 및 모임 활동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공간에서도 손안에 있는 작은 휴대폰을 통해서도 한강시민공원내 체육시설물의 위치 및 예약현황 그리고 예약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준비작업과 시범운영을 통해 모바일예약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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