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도시철도공사는 5월부터 5·6·7·8호선에 대하여 호선별로 전동차 1개 편성(8량으로 구성)을 지정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석’과 ‘낮은 높이의 손잡이’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한다.

‘교통약자 배려석’은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사회 현상에 따라 기존 노약자석의 부족분을 보충하고 몸이 불편한 승객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된 좌석으로, 각 객실 중앙 7인용 의자 1곳에 설치된다.

또한, 키 작은 승객들을 위하여 기존 손잡이 보다 높이를 10㎝ 낮춘 ‘낮은 높이의 손잡이’를 일부 설치하여 승객 편리성을 향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시민참여 민간연구소인 희망제작소(대표 박원순)에서 ‘지하철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공사에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하여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운영은 금년 8월말까지이며, 시범기간 중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승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5~8호선 모든 전동차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m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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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시철도공사 차량계획팀장 박창병 02)6311-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