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이만기)에서 전국의 기상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년 4월은 평균기온이 11.7℃로 평년(11.9℃)보다 0.2℃ 낮았고, 평균 강수량은 37.1mm로 평년(81.4mm)에 비해 55%정도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남

- 최고기온 평균값은 17.8℃로 평년에 비해 0.5℃ 낮았으며, 최저기온 평균값은 5.7℃로 평년에 비해 0.2℃ 낮음.

- 월 평균기온은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6개월째 계속해서 평년에 비해 높게 나타나다가 4월은 평년보다 약간 낮게 나타남.

서울의 2006년은 평년에 비해 약 0.8℃ 높았으며 2007년 1월~4월은 평년에 비해 약 1.9℃ 높은 고온상태가 지속되고 있음.

- 4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37.1mm 로 과거 35년간 최소 순위 4위를 기록함. 특히 원주, 진주, 밀양, 산청, 영주, 영덕, 울진, 의성은 1973년 이후 2번째로 강수량이 적었음.

❍ 전국 60개 관측소가 연속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의 4월 기온변화를 분석한 결과 1990년대 이후의 기온 변화폭이 이전에 비해 커진 것으로 분석되었음.

❍ 1908년부터 현재까지 100년간 서울의 4월 기온변화를 분석한 결과 주기와 변동 폭의 변화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이를 보임.

우리나라 지중온도 변화 분석

1972년부터 현재까지 춘천의 지하 5m 땅속 온도(지중온도)를 분석한 결과 19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 2007년 1월부터 3월까지 춘천의 지중온도(5m)는 평년값에 비해 약 0.4℃ 상승하였음.

※ 2007년 1월부터 3월까지 춘천의 1m 지중온도는 평년보다 약 1.2℃, 3m의 지중온도는 평년보다 약 0.8℃ 상승하였음.

지중온도는 건설현장에서의 동결심도 측정, 농작물 생육과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자료로서 기후학자들에 의해 영구동토 해빙과 관련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음.

※ 유럽지역의 많은 산들에서 최근에 시추한 지역의 지표 아래 온도를 측정한 결과 약 1℃의 정도의 온도 상승이 있었으며, 이는 지구 온난화와 관계가 있다고 해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됨.

197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지역의 3월과 4월의 황사발생일수는 1990년 초부터 현재까지가 1990년대 이전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 됨(참고 7). 이는 황사 발원지역의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지표면의 적설이 빠르게 녹는데 따른 원인도 있는 것으로 분석 됨.

※ 평년값은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 평균값.

※ 전국 평균은 기상청 관측지점 수가 급증하여 안정적으로 자료를 생산하기 시작한 1973년 이후 60개 지점을 평균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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