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참여정부 최대의 지방대학과 지역 혁신사업인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누리사업)이 맡아야 할 역할에 대해 같이 고민하면서 각 사업단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 공동 심포지엄에서 성공적인 지역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지자체·산업체·연구소 등에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누리사업단들은 기대하고 있다.
공동 심포지엄은 허보영 경상대학교 누리사업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무제 경상대학교 총장의 축사, 우승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의 ‘지역혁신과 누리사업의 필요성’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지역혁신 성공사례로는 천사령 함양군수가 발표를 맡고 각 대학별 누리사업단장들도 누리사업과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이종선 인사담당자는 지난해 1월 경상대학교와 맺은 ‘맞춤형 교육, 기술교육 케이스’에 대해 발표하고, 대림화학(주) 신홍현 대표이사는 ‘기술개발 성공사례와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마지막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지방대학의 역할, 특히 누리사업단의 역할에 대해 종합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영래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누리사업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지역의 대학·지자체·산업체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이끌어가는 사업”이라면서 “누리사업 시행 3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짚어보면서 지역혁신에 있어서 개선할 점을 찾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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