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빛정보, 신제품 매출가세...2분기는 바뀐다.
전분기에 비해서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75.4%, 당기순이익은 81.4% 각각 증가한 수치이다.
해빛정보는 “단가인하, 모토로라향 제품의 부진, 신규투자에 대한 감가상각비의 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인하여 2분기 연속 영업적자라는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휴대폰 업계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수량이 증가했다는 점과 신규광학소자의 샘플매출이 증가했다는 점이 2분기 회복을 예고하고 있다.
해빛정보는 2분기를 성장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 전망하고 신규사업 및 신제품의 성과 창출을 위해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친환경도금과 Keronite 등 친환경 표면처리 사업부문에서 초도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WLCSP와 신규광학소자도 최종적인 제품승인과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해빛정보는 이러한 신규사업 및 신제품 등의 제품군 Mix를 통하여 적외선차단필터의 매출의존 Risk를 해소하고 사업군을 균형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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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9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