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창립 15주년 월드비전과 나눔 0.1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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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원
2007-05-02 09:14
서울--(뉴스와이어)--녹차원(대표 김재삼, www.nokchawon.co.kr)은 5월 2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대표 박종삼, www.worldvision.or.kr)과 '나눔 0.1' 협약식을 가진다.

나눔 0.1은 차류 전문기업 녹차원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월드비전과 공동 기획한 기업의 전사적이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의 한 가지 모델이다.

이번 협약으로 녹차원은 1095일의 기다림 유기농녹차 등 이후 출시, 리뉴얼되는 녹차원의 제품과 서비스에 나눔 0.1 로고를 적용하고 매출의 0.1%는 월드비전에 전달하게 된다.

녹차원은 식품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월드비전의 긴급구호사업과 차류전문기업으로 목마른 아프리카의 식수지원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녹차원에 대한 고객님의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는 나눔 0.1 제도를 대표적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형태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고싶다"며 "앞으로 녹차원의 전 제품과 프리미엄 차전문점 티스타일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도 나눔 0.1을 적용하여 녹차원의 사회 기여에 대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녹차원을 통해 전달된 소비자의 소중한 마음을 귀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녹차원 개요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모토로 1992년 설립된 식품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 녹차, 허브차, 유자차 등의 과실차, 율무차 등의 건강차와 식음료를 42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BRAND K’ 선정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okcha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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