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택배, 5월 중 휴일에도 정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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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10:16
서울--(뉴스와이어)--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5월에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점을 고려해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휴일에도 택배부문은 정상 근무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당일 접수해 다음날 배송한다는 특성상 택배화물은 하루 배송이 멈춰질 경우 2,3일까지 배송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아 선물물량이 급증하는 점이 고려됐다.

회사 측은 “국민편의를 위해 1일 근로자의 날에도 택배부문은 정상적으로 근무했고, 5일 어린이날과 24일 석가탄신일에도 정상근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휴일 택배 이용시에는 휴일할증요금(2천 원)을 추가로 부담하면 된다.

한편 대한통운은 올해 초 토,일요일에도 접수와 배송이 가능한 365택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GS25,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3개사 전국 7천여 개 편의점과 제휴해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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