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가 ‘06년말 유가증권(731사) 및 코스닥(963사)시장에 상장된 1,694개사를 대상으로 ‘주식투자인구’를 조사한 결과, 주식투자인구는 361만 3천명으로 전년보다 7만 6천명(+2.2%)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적립식펀드등 간접투자의 확산으로 유가증권시장 투자자가 다소 감소(△1만 5천명)했으나,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진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코스닥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자수가 크게 증가(약 15만명)하여 시장전체의 주식 투자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주식투자인구는 경제활동인구의 15.2%로써, 경제활동인구 6.5명중 1명이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음

투자자별로는 주식형펀드, 적립식펀드 및 변액보험의 수신고 증가로 투신, 보험 등 기관투자자가 161조원으로 전년대비 27조원 증가하여 기관화가 진전됨

기관보유비중은 전년 18.6% → 21%로 증가했으며, 특히 투신(자산운용사)은 전년 6.7%(49조원) → 8.5%(66조원), 보험사는 전년 2.0%(14조원) → 3.6%(28조원)로 크게 증가하여 증시의 기관화를 주도함

연기금의 주식보유비중이 감소했으나, 기금의 기관위탁 투자*영향으로 실질적으로는 전년과 유사함
* 국민연금 주식투자(‘06년말) : 직접보유 10조 3천억원, 기관위탁 10조 1천억원

외국인보유는 한국편입비중 축소, 글로벌 지역투자의 다변화에 따른 주식 순매도*로 보유비중이 전년 37.2% → 35.2%로 감소함

개인보유도 간접투자 확산, 투자대상 다변화 등으로 주식 순매도*했으나, 보유비중은 전년과 유사(22.6% → 22.0%)

* ‘06년중 개인 3조원 순매도, 외국인 10조 8천억원 순매도

연령대별로는 경제력있는 40대이상 중장년층 주식인구는 감소한 반면, 20~30대 청장년층의 주식(특히 코스닥시장) 투자 증가로 주식 투자 평균연령이 전년 46.7세에서 45.6세로 낮아짐

40대이상 주식인구 감소는 펀드 및 기타 투자자산으로 분산된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소득 및 자산규모가 적은 20~30대 주식인구 증가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 증가로 주식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 40대이상 242만명(69.4%) → 234만명(65.8%), 30대이하 106만명(30.6%) → 122만명(34.3%)

한편, 40~50대층이 시가총액의 58%를 보유하여 주식시장의 주요 수요기반을 이루는 투자층인 것으로 나타남

1인당 보유규모는 60대이상이 약 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미만이 2천 1백만원으로 가장 적었음

보유규모별로 개인투자자도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하는 경향을 보임

10만주이상 대량보유자(개인)가 2만 6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명 증가했으며, 이들이 보유한 주식은 88조원으로 개인보유주식의 약 52%를 차지

1천주미만 소량보유자(개인)는 208만 8천명으로 대부분이나 전년에 비해 4만 7천명이 감소하는 등 이들의 비중이 감소(69.7% → 68.0%)하여, 개인의 주식보유 규모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지역별로는 서울거주자의 주식보유가 감소한 반면, 기타 지역거주자의 주식 보유는 증가하여 주식보유의 서울지역 집중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임

* 서울거주자 주식보유비중(금액기준) : 64.2% → 61.7%

‘06년도 주식인구 및 주식보유현황 조사한 결과, 우리 증권시장이 투신, 보험, 연기금 중심의 기관화 현상이 진전되고 또한 간접투자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의 주식투자가 활발하여 직접 및 간접 투자가 균형있게 발전하고 있음을 시사함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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