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미지, CJ CGV로 부터 투자유치
금번계약은 CJ CGV 본사에서 양사 및 엘엔에스벤처케피탈 그리고 마스터이미지의 최대주주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참석하여 이루어졌으며 양사는 향후 극장용 대형 입체시스템의 국내외 공급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마스터이미지는 지난 2004년도에 설립되어 3D입체영상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케이디씨정보통신과 함께 3D입체폰, 3D모니터, 극장용 대형시스템 등의 개발 및 양산체제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CJ CGV 및 프리머스시네마, 홍콩 국제공항 청사내 극장 등에 대형 입체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좀더 실감나는 영상을 원하는 고객니즈를 충족하며 전세계적인 관심과 시장확대가 진행 중인 3D입체영상은 얼마전 한국에도 삼성, LG전자 등이 무안경 방식의 3D입체폰 시제품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극장용 3D입체영화는 최근 헐리우드 메이저영화사의 공급확대와 디지털 시네마 기술의 확대로 보급이 급격히 확대되어 미국의 입체영화관은 최근 3년 사이 700개관이 생겼으며 2009년내 3,800개 영화관, 6천개 스크린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극장용 대형입체시스템은 미국 리얼D사와 한국의 마스터이미지, 케이디씨정보통신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의 이영훈사장은 “2007년은 3D입체영상의 원년이 될 것”이라 밝히며 당사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케이디씨정보통신과 함께 전세계 20여개 이상의 메이저기업을 대상으로 3D입체폰, UMPC, 전자액자, MP4 등의 다양한 3D부품의 공급계약 진행 및 외주개발을 지원 중이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dccorp.co.kr
연락처
케이디씨정보통신 홍보팀 김래호 과장 02-3459-0669 011-497-4819 이메일 보내기
-
2008년 4월 29일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