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비문학 작가협회 제1회 시낭송회 개최
시낭송회 참가 문인
바쁜 생활의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작가협회의 화합과 작가로서 책임져야 할 시의 대중화의 책임감을 깊게 인식하는 작가협회 회원이 전국에서 참석하였으며 작가협회의 낭송회 소식을 접한 외부작가와 많은 독자의 참석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어졌으며1부는 한영숙 시인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시작되어 초대 시인으로 오신 허일 박사님의 축사와 즉석 시 낭송에는 참석자 모두가 숙연해지는 감정으로 시낭송회의 참 의미와 감상의 방법 등을 깨닫게 되었다.
이어서 김영태 작가협회 회장의 축사와 시 낭송회를 기획하고 모든 진행을 맡은 안은주 시낭송 회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하여 참석한 작가들의 시낭송이 이어졌으며, 1,2부로 나누어진 순서에 따라 1부 순서가 끝나고 다과 시간에는 음료와 간단한 요기를 하며 오랫동안 못 본 회원들 간의 인사를 나누었으며 시낭송회 참석을 위하여 먼길을 와 주신 외부 작가와 독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하여졌다.
2부 시작 전에는 이주영 시인이 축가를 불러 훌륭한 노래 솜씨로 앙코르를 받아 2부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자 진행을 맡은 김용길 시인의 능숙한 진행으로 시 낭송회의 무르익어 갔으며, 낭송에 참석한 작가들의 많은 연습의 흔적을 보여 모두가 훌륭한 시낭송을 들려주어 많은 시 낭송회를 참석해 본 허일 박사님과 김영태 회장을 비롯하여 외부에서 참석한 작가와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완벽하게 준비한 행사장의 준비와 깔끔한 진행에 참석한 내빈들은 많은 박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안은주 시낭송 분과위 회장은 처음 가지는 행사라 준비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고 완벽한 행사를 위하여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많은 분들의 협조로 행사를 성황리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기대 이상의 호응과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안도와 함께 보람을 느끼며 이것을 계기로 다음에는 더욱 알차고 성대한 시 낭송회를 개최하여 전 문인이 참석하고 많은 독자가 참석하여 시를 낭송으로 만나는 전 문단에서 제일가는 낭송회를 개최하여 시를 문학적인 접근과 병행하여 대중성을 이루어 작가와 독자의 가교 역할에 기여하며 작가와 시를 독자에게 알려 새로운 문학의 분야로 떠오르는 시 낭송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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