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노사 4년 연속 무분규 평화선언
이번 선언문은 노·사가 함께 어려운 대구경제의 현실을 직시하고, 시민들이 맡겨준 환경기초시설을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과 아울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그간에 쌓아 놓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합심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노·사 평화 선언문』을 채택, 실천하기로 하였다.
그 내용은 노·사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고비용·저효율 요인을 타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에게 다가서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자율봉사단 운영과 대시민 환경의식 고취 등으로 더 맑고 깨끗한 환경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또 노·사가 단합하여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개발을 바탕으로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며,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상생의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4년 연속 무분규 평화선언을 결의했다.
한편, 대구환경시설공단은 공단 설립 7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공단의 존립가치인 미션을『더 맑고 깨끗한 환경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합심하여 생활하수의 철저한 수질관리로 낙동강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경시설공단은 또 쓰레기소각장 역시 소각 시 배출되는 가스를 거의 무공해 정도로 처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단체헌혈, 월 1회 이상 어려운 이웃돕기, 1사1촌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대구환경시설공단은 2006년도 환경부 주관 전국 하수처리장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혁신평가에서 전국 90개 지방공사·공단 중 전체 1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2006년도 근로자의 날에는 대구시로부터 제17회 노사화합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공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연락처
대구시환경시설공단 총무인사팀장 최성룡 053-605-8013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환경시설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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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