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룩주룩’ 한 지붕 아래 두 남녀의 로맨스
피끓는 청춘남녀의 알콩달콩 한 지붕 로맨스!
<눈물이 주룩주룩>은 여주인공 카오루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요타로와 한 집에 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어린신부>와 ‘궁’은 집안 어른들의 혼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녀가 한 공간에서 살게 되는 이야기이다. 피 끓는 젊은 남녀가 한 공간에 있다 보면 애틋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연출되기 마련. <눈물이 주룩주룩>에서 사랑하기엔 너무 가까운 사이인 두 사람, 카오루와 요타로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옥탑방에서 시작한 동거 생활도 아슬아슬 보는 이를 애타게 한다. 요타로는 카오루를 항상 어린 꼬마로 생각했지만, 어느새 아름다운 여자로 자라 성숙한 매력이 언뜻 비치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영화 <어린신부>에서 아파트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한 <어린 신부>의 보은(문근양)과 상민(김래원). 밤이면 시작되는 상민의 왁자지껄하고 귀여운 침대 위 장난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드라마 ‘궁’에서 억지로 합방까지 하게 되는 채경(윤은혜)과 신(주지훈) 또한 알까기를 하면서 밤을 지새우지만 손만 스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 귀여운 커플의 동침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완소 커플을 보는 재미!
<눈물이 주룩주룩>, <어린신부>, 드라마 ‘궁’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모습.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나가사와 마사미와 문근영, 윤은혜 모두 밝고 귀여운 성격으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들을 통해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고 윤은혜는 연기자로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가사와 마사미는 일본 최고의 소녀 스타로 거듭났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와 김래원, 주지훈은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은 깊고 섬세한 성격으로, 이들의 예상하지 못한 다정함은 보는 여성 관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함께 있으면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완소 커플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연기는 순정멜로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서로 사랑하기엔 너무 가까운 두 남녀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순정멜로 <눈물이 주룩주룩>은 일본 최고의 스타 츠마부키 사토시와 나가사와 마사미의 상큼한 매력이 기대되는 영화로 5월 17일 전국 150개 스크린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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