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홈네트워킹 시장겨냥 간편한 ‘쉐어스토리지’ 발표
이러한 스토리지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언급하며, 맥스터는 오늘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Maxtor Shared Storage™) 솔루션으로 소호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유무선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 사진, 또는 음악 파일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는 자동 네트워크 구성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설치를 완료하면 네트워크된 각 PC의 바탕화면에 공유 폴더와 개인 네트워크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또한, 사용자들은 맥스터의 독자적인 ‘드래그 앤 소트(Drag and Sort™)’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서 간편하게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맥스터는 라스베가스에서 1월 4일-5일 열리는 스토리지 비전 및 6일-9일 개최되는 CES에서 ‘쉐어 스토리지’ 등의 소비자 가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의 스위트 N222/ 221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맥스터 소비자 제품 그룹의 수석 책임자 스테이시 런드는 “가정 및 소호 사용자들은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네트워킹 스토리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덧붙여 “제품 설치부터 데이터 정리, 파일 공유, 그리고 개인작업 과정까지 소비자들의 사용 용도를 분석해 업계 선두의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개발했다. 우리의 목표는 스토리지의 간편화다. 맥스터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백업 버튼을 채용한 외장 드라이브인 '원터치' 또는 ‘쉐어 스토리지’ 등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혁신적인 스토리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될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는 특히 설치가 간편하여, 드라이브를 10/100 이더넷 포트로 연결해 네트워크 라우터에 꽂으면, 자동 네트워크 구성 방식으로 신속하게 설치된다. 네트워크된 PC에 ‘퀵 스타트 CD’를 실행하면 바탕화면에 공유 폴더와 개인 네트워크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드라이브 상에서의 파일 정리 역시 매우 간편하다. 사용자가 정리할 파일들을 선택한 후 PC의 바탕화면에 있는 특별 아이콘에 드래그하면 맥스터만의 ‘드래그 앤 소트’ 기능이 파일을 그 종류에 따라 음악, 사진, 비디오, 혹은 문서 폴더에 분리한다. 이 기능은 백 여 개 이상의 윈도우 파일들을 인식할 수 있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는 200GB 및 300GB 두 가지 용량으로 제공되며, USB 프린터나 외장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는 두 개의 USB 포트도 있다.
인스탯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울프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결국 사진, MP3, 디지털 비디오 게임, 문서 등으로 가득 찬다”고 말하며, “맥스터의 ‘쉐어 스토리지’는 PC에 새 저장 공간을 만들고, 네트워크 상의 이용자들이 쉽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하며, 소중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한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솔루션은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맥스터 또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쉐어 스토리지’는 2월부터 미국의 주요 소매점, 대리점, 맥스터 홈페이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미국 외의 지역에서는 3월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300GB 용량이 399.95 달러, 200GB 용량이 299.95 달러다.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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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9일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