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은 초청 강연과 기술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초청 강연에서는 호주 연구로인 OPAL 현황, 연구용 원자로 안전규제 정책 방향 등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기술 분과에서는 연구로 일반, 중성자 빔 이용, 핵연료 및 재료 조사시험, 중성자 방사화 분석,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등 5개 분야로 나눠 사전 심사를 통과한 논문 90여 편이 발표된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200명이 사전 참가 등록을 마치는 등 3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로 방사성 동위원소 및 규소 반도체 등 산업 및 의료제품 생산, 핵연료 및 노재료 조사시험, 중성자 빔을 이용한 기초 연구 및 첨단 소재개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하나로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하나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력으로 건조한 30MW급 고성능 다목적 연구용원자로로서 원자력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높은 중성자속(고속중성자 2.1x1014 n/cm2.sec, 열중성자 4x1014 n/cm2.sec)을 지닌 국내 유일의 범국가적인 거대 원자력 연구시설이다. 1980년대 급증하는 원자력 수요에 부응하여 본격적인 원자력 기술개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정책결정에 따라 하나로는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설계ㆍ건설ㆍ시운전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1995년 2월 첫 임계에 도달, 올해로 가동 12년째를 맞고 있다.
‘하나로 심포지움 2007’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hanarosymposium.kae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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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이용기술개발센터 김학노 센터장 042-868-2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