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 ‘아름다운가게’ 일일 점포장 활동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논현점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인 ‘LIG 희망바자회’를 열었다.

‘LIG 희망바자회’는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장터다. 이번 행사를 위해 LIG손해보험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은 2주 간의 물품수집 기간 동안에 약 1만 5천여 점의 기부물품을 모았다. 구자준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낌없이 자신의 물건을 내놓은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LIG손해보험은 앞으로 더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는 안국점의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희망풍선 날리기, 재활용품 공식 판매, 최다기부왕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에서는 구자준 부회장과 손 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가 아이들과 함께 희망이 가득 담긴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냈다. 기념식 이후 진행된 공식 판매에서는 두 대표가 나란히 계산대에서 직접 물품을 판매했으며, LIG손해보험 임직원 수십 명이 아름다운 가게 1일 판매사원으로 위촉돼 판매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1만 5천 점의 기부물품 중에는 구자준 부회장이 내놓은 골프채 30여 점을 비롯한 임원진의 고가 품목도 상당수 포함돼 특별 물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LIG손해보험의 광고모델인 탤런트 김명민도 물품기부에 동참해 양복 3벌 등 10여 점의 의류를 내놓았으며, 이 물품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경매에 붙여진다.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나눔의 달’로 정하고 ‘LIG 희망바자회’ 비롯한 마라톤사랑기금 전달, 자원봉사 한마당, 희망의 집짓기 등의 나눔경영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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