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8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울산한우 최고명품 브랜드화’가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한·미 FTA타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울산지역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고명품 울산한우 브랜드화’를 목표로 울산축산업협동조합과 축산관련단체, 한우사육농가와 연계한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의 한우사육기반은 2,868농가에서 2만70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1998년도부터 한우개량단지를 운영, 2006년말 현재 1,958농가에서 9000여두의 등록된 한우를 사육하면서 연간 6000여두의 우수한 형질을 가진 송아지를 생산하고 있다.

또 1998년부터 한우 개량사업을 추진한 결과 2000년도 한우 1등급 출현율은 42.7%(전국은 24.8%)에서 2006년에는 70.6%(전국은 44.5%)로 한우 고급육 생산 기술 수준은 타 지역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우수 농가(두동 이규천 농가, 삼남 김영학 농가 등)에서는 85%이상의 1등급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한우브랜드화사업 추진을 위해 생산자단체인 울산축산업협동조합이 사업주체가 되어 학계와 행정, 생산자단체, 농가 등이 참여하는 한우브랜드사업 추진 운영위원회를 구성(위원장 이정웅 울산축산업협동조합장), 추진계획을 확정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브랜드 상표와 로고 선정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울산축협(☏ 274-1181)에서 공모하고 있으며, 접수된 상표와 로고는 한우브랜드사업 추진 운영위원회의 심의 후 결정하게 된다.

운영위원회는 브랜드 명칭의 시민공모와 로고개발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내년 1월부터 브랜드 명칭의 1등급 이상 고급 축산물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브랜드화 사업의 참여농가 확대를 위해 울산축협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한우 사육농가에게 참여 안내문을 발송하고, 오는 7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접수된 한우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현지조사와 교육 등을 통하여 울산한우 브랜드 목표에 맞는 최고명품의 한우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우수 브랜드 축산물의 인증기준인 품질 고급화와 균일화를 위하여 참여농가의 한우는 혈통과 사료, 사양관리를 통일시키고 전두수 거세를 실시하여 초음파 검사과정을 거치고, 도축과정에서는 단계별 위생기준을 강화하면서 타 지역 브랜드와의 차별성 부각을 위하여 잔류물질을 전두수 검사하여 최종 1등급 이상의 순수한 한우고기만을 출하·판매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울산 한우 브랜드사업 추진을 계기로 한우농가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타 지역보다 우수한 한우고기를 생산하여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축산물 시장 개방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더 나아가 고부가가치의 한우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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