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

계룡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48,900원으로 상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한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1) 05년 이후 이어져오던 14.5% 이상의 매출총이익률이 13% 대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2)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수익성 하락을 만회할 만큼 주택을 통한 외형 성장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사의 주가수익률이 건설업종 내에서 outperform할 수 있을 만한 momentum을 찾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한다.

양호한 1분기 실적, 그러나 1분기를 peak로 수익성 저하될 전망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1,594억원(YoY +2.3%), 매출총이익은 253억원(YoY -3.0%)으로 집계되었다. 영업이익은 YoY 24.7%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06년 1분기에 비해 브랜드 광고비 및 대손상각비가 감소하면서 판매관리비가 정상화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2분기부터 동사의 원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이유는 1) 수익성 높은 자체 분양사업의 완료로 2분기부터 자체사업의 기성 인식이 없고, 2) 동사 매출 구성의 핵심이 주택에서 일반건축으로 바뀌면서 전체 원가율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향후 동사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행정복합도시 토지조성 관련 신규수주

중소형 건설사의 경우 지금의 건설시장은 1)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 2) 토목시장의 정체 3) 해외 시장 경험부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 계룡건설도 이런 환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동사는 대표적인 충청권 건설사로서 행정복합도시 토지조성 관련 신규수주 기대감이 있다. 따라서 계룡건설의 향후 투자 포인트는 행복도시 관련 신규수주 확보에 있다고 판단되고, 그에 따라 주가 level-up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대형사와의 수주경쟁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수주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행복도시 관련 수주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조윤호 769-304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