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공주님들, 이번엔 미국 전역을 여행하다!

시골 생활에 적응하며 많은 것을 느낀 재벌 아가씨들이 이번엔 미국 여행을 결심했다. 케이블, 위성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에서 <심플 라이프2 (Simple Life2)>가 전파를 타는 것. 1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30분 x 11화)

<심플 라이프(Simple Life)>는 시즌 1이 미국에서 2003년 12월에 방송되고, 국내에는 2004년 2월 온스타일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외 많은 인기를 얻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힐튼 호텔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과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 ‘니콜 리치’. 그녀들이 비버리힐스 펜트하우스의 화려한 생활과는 정반대인, 말 그대로 ‘심플 라이프’를 체험하는 현장을 그대로 보여준다.

주인공인 ‘패리스 힐튼’은 국내 다음 카페에 2만 명에 육박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인물. 그녀의 동생인 ‘니콜라이 힐튼’과 함께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감각을 선보여 세계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01년부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고, 화려한 연애 경력과 섹스 비디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2004년 '가장 매혹적인 10인(10 Most Fascinating People)'에서 1위로 뽑히기도. 그녀의 절친한 친구인 ‘니콜 리치’는 유명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 2살 때부터 ‘패리스 힐튼’과 단짝친구로 상류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배우, 가수로 활동 중이다.

평범한 시골 농가에서 생활했던 시즌 1에서는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2천 달러짜리 하이힐과 350달러의 선그래스를 착용하고 나타나는 철부지 아가씨들이었다. 하지만 온갖 말썽을 피우면서도, 시골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인간적인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美 방송 당시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심플 라이프 2>에서는 주인공들이 미국 전역을 여행하기로 결심한다. 플로리다에서 캘리포니아까지 트레일러를 몰고 ‘로드 트립’을 하는 것. 시즌 2에는 이들이 미국 전역을 여행하면서 벌이는 해프닝이나 그 속에서 이뤄지는 평범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카메라에 담았다. 단, 조건은 돈과 신용카드 없이 여행해야 한다는 것.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아무런 도움 없이 가야 하는 험난한 여행이지만 그녀들이 꼭 챙기는 것들이 있다. 바로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명품 옷들과 가방, 그리고 애완견. 처음에는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하지만 곧 자신들에게 돈과 신용카드가 없음을 깨닫고 절망한다. 하지만 여행은 계속해야 하기에 돈을 벌기 위한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호텔 청소부, 슈퍼마켓 종업원, 카센터 심부름 등의 일하면서 그녀들의 말썽은 계속되는데…

<심플 라이프>는 많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즌 3가 제작되고 있다.

온스타일 김제현 팀장은 “<심플 라이프>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며 “재벌가 자손들의 솔직한 일상은 물론, 극단적인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함께 그녀들의 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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