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신개념 화상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나우앤나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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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2007-05-03 17:15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에서 국제화상통화하세요!'

대표적인 중견 ISP 사업자인 엘림넷(대표 한환희 http://www.elim.net)은 10년 이상의 ISP, IDC 사업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안정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7년 5월 3일 신개념 화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나우앤나우 (http://www.nownnow.com)" 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

"나우앤나우"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상대방이 세계 어디에 있든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면서 문서, 웹화면, 사진 등을 공유하며 생생하게 다자간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차원의 인터넷 통신 서비스이다.

지난해 8월부터 소프트웨어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이 입증된 ㈜새하소프트와 공동으로 동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왔으며, 금년 4월 시험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 것이다.

대기업들이 종종 하드웨어 기반의 영상회의실을 구축하여 이용하는 사례가 있지만, 일반 직원이 필요할 때 쉽게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고 데이터나 웹 화면의 공유도 어렵기 때문에 업무효율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엘림넷의 나우앤나우 서비스는 이러한 모든 문제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서비스이다.

나우앤나우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가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구입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국내외에 지사나 거래처가 있는 회사들은 비싼 국제/시외전화요금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언제든지 나우방을 이용하여 각종 문서나 웹화면 등을 공유하면서 다자간 생생한 화상회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나우방(나우앤나우 화상회의실) 개설 시 자동적으로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발송하여 개설자가 참석자들을 간편하게 초대할 수 있으며, 초대 받은 참석자들은 누구든지 나우앤나우 서비스 가입여부와 관계 없이 손 쉽게 나우방에 입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공개 나우방을 이용하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공개 신제품 설명회, 공개 세미나, 공개 토론회, 공개여론조사, 공개 면접, 공개 강의. 공개 오디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사의 김상태 기획마케팅팀장은 "나우방의 녹화기능을 이용해 요즘 한창 뜨고 있는 UCC를 제작하기에도 매우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나우앤나우가 차세대 화상커뮤니케이션의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PSTN 인터넷 접속서비스, 1997년 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1999년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개설해 국내 1세대 인터넷 전문 통신회사로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 UTM 전용선, 정보보안 클라우드(나우앤클라우드) 등의 서비스, Checkpoint, Sophos, Vormetric 및 Vidyo 등의 보안 및 영상협업 관련 글로벌 솔루션의 유통, 화상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나우앤나우, 셀프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 온라인 투표 플랫폼 나우앤보트, 온라인 시험 플랫폼 나우앤테스트, 모임 중개 플랫폼 굿모임 등의 온라인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l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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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엘림넷 기획마케팅팀장 김상태 대표전화 : 02-3149-4900 직통 : 02-3149-4869 이메일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