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 지역을 선택하게 된 것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가 서울시의 자매도시라는 점도 물론 작용했지만, 이왕 돕기 위해 가는 것, 가장 피해가 크고,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곳으로 가서 봉사하겠다는 의료지원단원들의 의지에 따라 WHO와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조언을 얻어 결정하였다
의료지원단 1진(단장 서울의료원 진료부장 김태규)은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의사 8명, 간호사 10명, 약사 2명 행정요원 5명 총25명과 의약품 3톤을 실고, 아시아나 특별항공기편으로 1월5일 09:00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자카르타에서 1박한 후, 1월 6일 인도네시아 군용기편으로 현지에 도착하여 제일제당, 현지 교민 등과 함께 1월 19일까지 의료구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나 현지 상황이 매우 악화되거나 심각할 때에는 의료지원 규모와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가급적 하루 빨리 현지로 출발하고자 하였으나 서울시 의료지원단의 이동수단과 구호활동계획을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협의한 결과 현지사정에 따라 1월 6일에 반다아체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카르타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서울시 연락본부(서울시 사무관 등 2명)를 설치하여 의료지원단의 현지활동 지원과 서울시와의 연락체계를 유지 할 예정이다.
□ 서울시 지원사항
- 서울시 총지원액은 구호금 152,290$로
· 구호금 10만$ : 자카르타시를 통해 아체주정부로 전달하였고,
· 구호품 및 생필품 지원(52,290$): 의료지원단이 현지에서 구입하여 보급할 계획임
□ 반다아체 현지상황
○ 인명 및 재난피해 - 1.3(월) WHO 자료
- 사 망 : 80,248명
- 실 종 : 1,541명
- 부 상 : 2,500명
- 이 재 민 : 500,000명
- 가 옥 전 파 : 10만동 이상
※ 반다아체 의료시설 파괴, 의료인 사망·부상 등으로 인해 현지인 의료활동 미비
○ 정부군이 주둔하고 있는 반다아체지역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아체주지역 전반은 방화, 약탈 등 치안상태가 불안정하여 무정부상태이고
○ 미군이 아체주 해안에 항모 링컨호등 4척의 해군함을 띄우고 헬기, 수륙양용함 등을 동원하여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음
○ 현지 치안상황
- 분리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었으나 지진피해와 관련 인도적 구호요원들은 사전 통보 및 허가에 따라 출입이 가능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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