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새해부터 성남정수장에서 상업발전 시작

대전--(뉴스와이어)--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는 성남정수장 수도관로 유입부에 수도관로의 잉여압력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발전소(발전용량 340kW, 연간발전량 2,600MWh)를 준공하고, 2005년 새해 첫 날부터 상업발전을 시작했다.

이 발전설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설계한 것으로, 전용수도시설 관로에 건설된 발전설비로는 국내 최초이며, 에너지원 다변화, 무공해 에너지 생산 등 고유가 시대에 대처하는 슬기롭고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설계 및 시공을 주관한 한국수자원공사 정형태 수도시설처장은 “앞으로 국내 수도설비나 관로 시설 등에 더욱 많이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방식의 소수력 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설하여 국제사회의 각종 환경규제나 고유가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수원시 등 수도권 일원의 용수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성남권관리단(단장 박희웅)은 이 밖에도 현재 운영중인 수질검사센터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소수력 발전소 건물 옥상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맑은 물과 청정에너지를 더불어 생산, 공급하는 일관 공정 확보에 힘쓰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개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기관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소양강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과 보를 건설·운영하여 홍수와 가뭄 같은 물 재해를 예방하고, 광역상수도망을 통해 가정과 산업 현장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댐과 하천을 아우르는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력·수상태양광·조력 등 물을 이용한 청정 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water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물 복지를 실현하고 글로벌 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연락처

수도시설처 박명수 042-629-3709~1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