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1/4분기(2007년 1월~3월) 동해안 주요 어업자원 어획동향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동해안의 총어획량은 41,112톤으로 전년비 134.7%, 평년비 160.2%로 나타났다. 특히, 임연수어는 총어획량 905톤으로 전년비 252.8%, 평년비 362.0%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강원지역 및 경북지역의 임연수어 어획량은 각각 882톤, 23톤으로 강원지역에 집중되었으며, 강원지역의 어획량 중 연안에 내유한 어군을 어획하는 정치망과 연안자망에 의한 어획비율이 각각 69%, 3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임연수어는 우리나라 동해, 일본 대마도 이북, 오호츠크해에 서식하며 육지에서 2~3마일 떨어진 수심 150~200m되는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하는 저서성 어류로서, 산란기로 알려진 겨울철에 산란을 위해 연안 가까이로 이동하여 수온 8~16℃, 수심 6~30m 되는 암초지대의 바위틈새에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임연수어의 풍어는 강원연안의 표층수온(9~11℃)이 전년(5~9℃)에 비해 2~4℃ 높은 고수온 현상을 나타냄으로써 산란을 위한 적수온대가 형성되어 산란을 위해 내유하는 임연수어 어군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동해수산연구소는 임연수어 자원의 지속적인 이용 및 관리를 위한 자원관리방안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동해수산연구소 어업자원팀 팀장 김영섭 연구관 차형기 연구사 이성일․윤상철 033-660-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