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소나무재선충병이 충북지역 인근인 전북 익산 지방까지 확산되는 상황에서 도는 도민들의 자발적 힘을 모아 재선충병을 막고자 자원봉사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충북도는 5월 말 출범예정으로 일명‘청풍명월 소나무 지킴이 봉사단’1,000여명을 모집, 명예산림보호 지도원으로 위촉하여 소나무류 무단이동 및 감염목 조기발견을 위한 예찰활동 등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 지키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산과 숲을 사랑하고 희망하는 도민들은 5월 20일까지 거주지 소재 해당 시·군 산림관련 부서에 신청 하기를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족의 나무 소나무를 살려야겠다는 도민적 공감대가 어느 때 보다 요구되고 있으며 또한 피해목을 빨리 발견해서 발생초기에 완전 박멸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도내에서는 아직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유없이 말라죽는 소나무를 발견시는 시·군, 읍·면·동 산림 관련부서에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처음 발생된 이후 90년대말 까지는 그리 빠르게 확산되지 않았으나 2001년을 고비로 급속히 확산세를 보여 금년 4월말 현재 11개 시·도, 60개 시·군·구에서 7,877㏊ 피해를 보였으며 겨우 우리도와 충남만 발생 되지 않았다.

새로 발견되는 재선충병은 기존 피해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돌발적으로 발견되는 것을 보면 감염목을 조경수나 목재로 쓰기 위해 인적적으로 옮기는데 원인이 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국가재난 차원으로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런 추세라면 우리 지역 속리산, 월악산 국립공원은 물론 백두대간 우량 소나무림에도 재선충병이 감염될 위험에 놓여 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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