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불러주는 동요가 최고

서울--(뉴스와이어)--5월5일 어린이날에 동요를 듣고 싶다면, 과연 누가 불러주는 동요를 가장 듣고 싶을까?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2,699명이 4월 26일(목) ~ 5월 2일(수)까지 참여한 '동요를 불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1,027표(38%)를 얻은 장나라가 1위를 차지했다.

귀엽고 명랑한 소녀 이미지의 장나라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최근에는 기업광고에서 배경음악(BGM) 및 내레이션을 맡아, 맑고 고운 목소리로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 초롱초롱 맑은 목소리와 깜직한 외모 만큼 귀엽고 앙증맞게 동요도 잘 부를 것 같다’며 지지를 표시했다.

2위에는 714표(27%)를 얻은 윤하가 올랐다. ‘오리콘 혜성’ 윤하는 방송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라이브 실력으로 인기가 높다. 네티즌들은 ‘나이도 어리며 목소리가 예쁘다’ 며 윤하가 부르는 동요 또한 기대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3위는 톡톡튀는 노래만큼 진한 개성의 목소리를 소유한 자두가 383표(14%)를 얻었다. 상큼 발랄함이 묻어나는 자두의 목소리 역시 동요와 무척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다.

4위는 신지(코요태)가 359표(13%)를 얻었고, 아이비가 216표(8%)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주제: 동요를 불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는?
기간: 4월26일(목) ~ 5월2일(수)
참여자수 : 2,699 명
1위) 장나라 : 1,027표, 38%
2위) 윤하 : 714표, 27%
3위) 자두 : 383표, 14%
4위) 신지 : 359표, 13%
5위)아이비 : 216표, 8%

☞ 투표 결과: http://mulog.jukeon.com/poll_view.jo?srl=2801&more=1#comment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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