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노사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해오고 있는 근로자 자녀 장학금을 올해부터 대폭 늘리기로 했다.

창원시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급조례의 의해 해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근로자 자녀 가운데 품행이 단정한 고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시는 지난해까지 50명을 선발해 1인당 60만원(상ㆍ하반기 30만원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1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현재 1년에 60만원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 조례 규정을 검토해 다른 장학금과 비교해 형평성에 맞는 실비 수준으로 상향조정할 방침이다.

올해는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지원 신청을 받아 상·하반기 균분지급 하되 6월 말쯤 상반기 장학금 30만원씩을 지급하고 하반기에는 10월말 쯤 나머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학교, 단체, 기업체 등으로부터 학자금 또는 장학금을 지급받을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창원시 근로자복지 5개년 계획에 따라 근로자 본인 학자금과 자녀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근로자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2007년 근로자 자녀 장학금 확대 지원은 많은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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