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나이지리아 대우건설 직원 피랍사건과 관련, 이집트를 방문 중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5.3(목) 15:20(서울시간 저녁 11:20) 부터 약 5분간 이집트 현지에서 나이지리아의 Joy Ogwu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피랍된 대우건설 직원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위하여 나이지리아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하였다.

상기 통화에서 송 장관은 지난 1월의 바이엘사주 피랍사건에서 당시 오바산조 대통령을 비롯한 나이지리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건이 조기해결 되었음을 상기시키고, 이번 사건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대하여 Ogwu 장관은 이번 피랍사건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며, 우리근로자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안전하게 석방되도록 우리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참고로, 현재 나이지리아에는 13개 한국업체의 15개 공사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570 명이 근무하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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