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을 찾는 사람들은 의성의 역사, 문화, 자연 속에서 의성을 닮아간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년고찰 고운사, 성리학의 대가 류성룡을 품에 안은 사촌가로숲, 사가(私家)로서는 국내 최고의 목조건물인 만취당,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거대한 자연의 선풍기 빙계계곡, 제오리 공룡발자국화석지, 고종임금(1909년)과 일제시대(1935년)에 각각 조성된 문익점 면작기념비가 있고, 조문국의 경덕왕릉을 포함해 왕릉이 산재해있는 금성산고분군 등이 의성을 매력을 더해주는 관광자원들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게르마늄 온천인 탑산온천이 가세하고, 작약과 목단 등 세계최고의 농업자원을 바탕으로 천연농약, 식품저장 및 의약용 물질을 연구하는 신물질연구소가 있다. 그리고 1만2천 평의 사과원에서 사과와 석류, 사과와 들장미, 사과와 버찌열매 등을 조화시킨 수종의 와인과 브랜디로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주)한국애플리즈가 있다.
의성주간에는 이들 독특한 관광자원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말테마여행”(5. 5~6일)이 있고, 우리음식연구회가 주최하는 명품의성마늘 비빔밥시식회(5. 7일)에는 부산관광객 400명이 참가하여 마늘고추장, 사과고추장 등 40여종의 의성만의 특색 농특산품을 즐기게 된다.
전문가의 눈을 통해 의성관광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기 위해 여행사·여행잡지사 기자단(5. 8~9일), 사보기자단(5. 9~10일) 등 전문가 초청팸투어 활동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의성방문주간 마지막(5. 11일)에는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운행 중인 “경북관광홍보열차”에서 수도권의 2,400만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성관광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경북의 중심, 의성군은 관광의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4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고운사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를 정비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경북 내륙의 감춰져 있던 의성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열린 의성으로 관광객에게 다가서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매진할 것이라고 한다.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고운님의 자태를 간직한 고운사의 오솔길이 반기는 곳, 푸른 마늘밭이 물결치는 의성에서 신나는 체험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주에는 의성으로의 여행을 꼭 권해드리고 싶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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