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양조위,
홍콩 뿐만 아니라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받은 양조위가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성:상처받은 도시>에서 두 얼굴을 가진 냉혈한 형사 역할로 더욱 깊고 슬퍼진 눈빛과 화려해진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아비정전>(1990), <중경삼림>(1994)등 에서 서글서글한 눈매와 깔끔하고 선한 인상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만인의 연인으로 자리한 양조위는 <화양연화>(2000)을 통해 절제된 내면연기와 깊은 눈빛연기를 통해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세계적인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디파티드>의 원작인 <무간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발탁되 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하게 된 경찰을 맡아 한 층 섬세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 홍콩 느와르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 냈다.
<상성:상처받은 도시>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다 !
이러한 그가 <상성:상처받은 도시>에서 의문의 살인사건 중심에서 진실을 은폐하려는 냉철한 형사 ‘유정희’를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데뷔 이래 최초로 악역 연기에 도전한 양조위는 “나는 이 인물이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정희’가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해서만 생각 하며 촬영하다 보니, 오히려 불행한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20여 년 넘게 찍었으나, 악역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이번 역할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큰 도전이라 볼 수 있다.”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홍콩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이자 진정한 배우 양조위가 새롭게 변신을 시도하며 선택한 영화 <상성:상처받은 도시>에서 그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파트너 아방 역의 금성무와의 화려한 연기대결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형사로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믿음으로 의지하던 선배 ‘유정희’(양조위 분)가 연루된 살인 사건을 후배 ‘아방’(금성무 분)이 파헤쳐가면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숨막히는 두뇌게임, 그리고 그들 앞에 서서히 드러나는 25년 전 감춰졌던 충격적 비밀을 그린 범죄액션 <상성:상처받은 도시>는 오는 5월 31일 그 감각적인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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