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자신만만 런칭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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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서비스
2007-05-04 16:43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여름, 전국을 강력한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감독:김상진/ 투자, 배급:시네마서비스/ 제작:어나더썬데이,감독의 집)이 특별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의 런칭 포스터는 ‘우리는 죽어도 웃긴다’라는 강렬한 메인 카피와 함께 그에 대한 맹세의 의미로 김상진 감독, 나문희, 강성진, 유해진, 박상면, 유건의 지장과 서명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2007년 너무 쎄서 여름에 옵니다’라는 카피는 전통적으로 여름 극장가를 장악했던 헐리웃 블록버스터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블록버스터급 코미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포스터를 준비하며 직접 지장을 찍고 서명을 한 김상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올 여름 더위와 삶에 지친 관객들을 한바탕 시원하게 웃겨주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져 결연한 의지마저 느끼게 했다는 후문.

그 동안 한국영화에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이러한 자신감은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귀신이 산다> 등 작품마다 탁월한 연출력과 흥행신화를 기록한 김상진 감독과 나문희, 강성진, 유해진, 박상면, 유건 이라는 최고의 코믹 캐스팅은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영화의 재미를 100% 장담하기 때문이다.

손맛 나는 재미와 감동으로 중무장한 코미디 원조 김상진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의 결합으로 강력한 웃음을 다짐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거침없는 권여사(나문희)와 무대책 3인조(강성진, 유해진, 유건)가 경찰, 가족, 언론을 상대로 펼치는 500억 황당무계 범죄 대소동을 그린 코믹 범죄 어드벤처. 현재 전국 각지에서 스펙터클한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2007년 여름 전국을 뒤흔들 막강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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