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옛날에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절에 정월 초이렛날은 ‘이레놀음’이란 풍습이 있었다. 이 풍습은 친한 이웃끼리 쌀을 성의껏 거두어 모듬밥을 해먹고, 윷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모듬밥이란 여자들이 아침부터 쌀자루를 메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생활 정도에 따라 쌀을 거두어들이고. 거둔 쌀 중에 밥할 것만 남기고, 모두 팔아 김, 조기 등 반찬거리를 사고 약간의 술을 마련했다. 그렇게 하여 동네 어른들에게 바치고, 동무들끼리 오순도순 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것은 더불어 사는 우리나라에 커뮤니케이션기초의 삶이다.

특히 사회생활과 비즈니스의 많은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의해 좌우된다. 조직생활에 있어서 상대를 설득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는 커뮤니케이션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설득기술이다. 설득이 필요한 순간은 무수히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흔히 자기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상대방으로부터 내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대화를 이끌어가는 기술도 대단히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물건을 판매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업무 회의를 할 때는 물론이고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의 거의 모든 단계마다 설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설득과정 중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에서는 사람을 부르는 언어의 힘인 유인력(powers of attraction)과 대중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생각과 지식을 전파하는 언어의 힘인 전파력(powers of propagation)을, 그리고 설득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승리를 이끄는 언어의 힘인 설득력(powers of persuasion)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스피치가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우리나라의 속담에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과 ‘어’해 다르고, ‘아’해 다르다.” 설득력을 가진 자는 남들보다 토론에 강하며, 프레젠테이션에 강하고, 협상에 강할 수밖에 없다. 설득력은 개인의 경쟁력을 넘어서,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요한 힘이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지만, 현실에서는 스피치의 부족이 두드러진다. 스피치를 하는 사람은 이미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아쉬움이 덜하므로 스피치를 원하는 자의 기다림을 고려하지 못하는 것이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부족은 결국 상대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하므로 쌍방에 불신을 키운다.

끝으로 전문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말하는 태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첫째로는 타인의 아픔을 함께 하는 자세로 말하면 타인의 공감을 얻기가 쉽다는 것이며 둘째로는 긍정적으로 말하라는 것. "나쁘다"보다는 "좋지 않다", "틀렸다"보다는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로 "안 된다"보다는 "노력해 보겠다"로, 말하면 호감을 준다.
그리고 셋째로는 감정 표현을 자제해 무표정하게 말하면 진정한 메시지를 전하기 어렵다는 것이며 특히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은 드러낼수록 설득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끝으로 진솔하게 말하라는 것과 말할 때의 태도와 표정 말의 내용이 분리되지 않도록 정성을 들여 말하라. 그러면 바위 같은 고집쟁이도 설득당할 것이다.

글/이 창 호(李 昌 虎 46세) 교육학박사/ 이창호스피치대학 학장/ 국제라이프코치인증협회 대표코치/ 스피치지도사 국내 1호/ 한국스피치코치협회 회장/ 스피치 달인의 생산적말하기 저자 www.speech.ac

이창호스피치 개요
이창호스피치는 2002년 10월1일 설립되어 창조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특히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소통)교육 이순신리더십교육 안중근평화리더십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경영컨설팅 위탁교육훈련 및 라이프코칭 등 스피치(소통)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강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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