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4-11세)은 어린이 날 TV를 평소보다 적게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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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7-05-06 10:50
서울--(뉴스와이어)--TNS 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들이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날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4-11세)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평소보다 TV를 적게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날 어린이들의 TV시청시간은 1시간 57분으로, 4주 평균 토요일 TV 시청시간 2시간 9분에 비해 12분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주 시청 시간대를 살펴보면 어린이 날 어린이들은 오전 10시대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나, 4주 평균 토요일 TV 주 시청 시간대인 저녁 7시대와는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어린이 날 오전에 어린이들이 TV를 시청하고 오후에는 가족들과 외출을 하면서 TV 주 시청 시간대가 평소 저녁 시간대에서 오전 시간대로 바뀐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방송한 KBS1 특집희망릴레이<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의 가구 시청률은 1부 2.7%, 2부 1.2%, 3부 2.3%, 4부 2.4%로 1부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노무현 대통령이 출연한 MBC <특집 대통령의 특별한 초대>의 가구 시청률은 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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