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8일(화) 오전 11시 30분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허대상은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되어 인류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학술·교육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이현순 현대자동차 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사장은 1991년 국산 1호 알파엔진을 개발하여, 우리나라를 자동차엔진 개발기술 보유국이 되게 하였으며, 2004년 개발된 쏘나타의 세타 엔진의 기술을 미국 크라이슬러사에 수출하기도 했다.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해온 이 사장은 제23회 정진기 언론문화상 과학기술부분 대상(2005), 금탑산업훈장(2005), IMI 경영대상(2006) 등을 수상했다.
의료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박재갑 서울대 교수는 서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암관리 사업 추친의 필요성을 건의하여, 제1기 암정복 10년계획(1996~2005) 시행에 기여하였다. 또 서울대 암연구소 및 암연구센터 소장,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활동하며 암에 대한 치료, 예방 등의 연구를 활발히 해왔다. 박 교수는 380여편의 국내외 논문 및 저서를 발표하고, 한국세포주은행과 한국세포주연구재단을 설립을 통해 유전성 종양진단에 응용하는 등 우리나라 암연구를 선도하도 있다. 또, 금연운동을 전개하여 2005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금연유공훈장을 받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홍보실 02-450-3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