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계절별) HUT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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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7-05-07 08:51
서울--(뉴스와이어)--TNS미디어코리아(대표: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연중 모든채널 시청률(이하 HUT)은 1분기가 가장 높고 2분기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1분기부터 2006년 4분기까지 분기별 HUT를 살펴보면, 1분기는 38.1%(2004년), 37.8%(2005년), 37.6%(2006년)으로 가장 높았고, 2분기는 34.4%(2004년), 34.3%(2005년), 34.6%(2006년)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겨울인 1분기는 TV 시청량이 많아지고, 2분기에는 계절이 바뀌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으로보인다. 한편 1분기의 HUT는 매년 감소하고 있었으며, 2007년 1분기는 36.6%로, 2004년 38.1%에 비해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분기의 월별 HUT를 살펴보면, 가정의 달인 5월의 HUT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004년 5월은 2005년과 2006년에 비해 수도권의 시청률 상승이 나타났는데, 이는 평년에 비해 수도권 지역의 강수량이 많았기 때문에 5월HUT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임).

2분기 중에서도 5월에 야외 활동이 가장 많기 때문에 TV 시청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TNmS 개요
TNmS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미디어 측정 회사인 Kantar Media와 기술 제휴한 한국 자본 100%의 국내 회사로, 공중파와 지역방송·케이블·SkyLife·MSO별 시청률 조사는 물론, 지상파DMB KT QOOK TV 시청률 조사회사로 단독 선정되어 미디어 조사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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