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액은 7.3%(yoy)증가한 1조 5,366억원, 영업이익은 74.8%(yoy)감소한 78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액은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하였으나, 영업이익이 당사 전망 및 시장의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1)운임구조상 1분기 미주운임은 전년의 낮은 운임이 적용 (2)자회사 Senato해운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대선수입이 감소 (3)비수기인 1분기 Alliance간 Space공동사용에 따른 용선비용이 HRCI상승과 물동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실적 실망에 따른 주가조정은 다시 찾아오기 힘든 매수기회로 동사 주식의 적극적인 편입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컨테이너 물동량 22.3%(yoy)증가한 930천TEU, 평균운임 2.7%하락
1분기 컨테이너 수송량은 22.3%(yoy)증가하여 폭발적인 물동량의 증가세를 시현하였다. 구주노선의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평균운임은 2.7%(yoy)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주노선의 1분기 GRI성공으로 평균운임의 하락폭은 2006년 4분기의 -3.4%(yoy)대비 둔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며, 5월 미주노선의 운임협상에서 Inland와 East Coast위주로 운임인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분기부터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경제의 고성장세와 전세계적인 자유무역협정체결로 수요강세 지속전망
컨테이너업황이 예상보다 일찍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영향이다. 중국경제는 최근 몇 년간 10%이상의 GDP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1분기에도 11%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중국경제의 고성장과 한미FTA, 한EUFTA,등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무역자유화로 해운물동량은 장기적으로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2009년까지 컨테이너업황은 장기 호황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운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며,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는 2분기 미주운임인상을 반영하여 45,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분기 실적 매출액 7.3%(yoy), 영업이익 -71.2%(yoy)증가
한진해운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였다.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은 (1)2006년의 미주노선의 인하된 운임이 1분기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2)자회사인 유럽의 Senato해운이 2006년 하반기 구조조정으로 서비스항로를 대폭 축소시켜, Senato해운으로부터의 대선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3)CKYH Alliance간의 비수기인 1분기 Space공동사용에 따른 용선비용이 1월 3일 이후 HRCI의 지속적인 상승과 1분기 물동량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28%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2분기부터 자사선박의 서비스 항로 투입으로 용선료의 급격한 상승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1분기와 2분기 인상된 구주노선의 운임과 5월부터 적용될 미주운임의 인상으로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컨테이너 수송량 22.3%증가, 운임 2.7%(yoy)하락한 것으로 추정
1분기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동기대비 22.3%증가한 930천TEU를 기록하여, 물동량의 폭발적인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컨테이너 평균운임은 1분기 비수기의 영향으로 4분기까지 부과되던 PSS가 부과되지 않았음에도, 구주노선의 운임인상으로 2.7%(yoy)하락에 그쳤다. 전분기의 3.4%하락에 비하여 둔화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운임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물동량의 폭발적인 증가세와 운임의 소폭하락으로 컨테이너부문의 매출액은 1,568백만달러를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19%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평균환율 938원을 적용하면, 원화로 약 1조 4,711억원의 매출을 컨테이너 사업부에서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 NOL과 HJS의 평균운임 상승세
지난주 발표된 NOL의 3월 평균운임은 5.9%(yoy)하락하였으며, 물동량은 8.4%(yoy)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전체적으로 NOL의 수송량은 9.9%(yoy)증가하였으며, 운임은 5.8%(yoy)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운임은 전분기 10.5%(yoy)하락에 비하여 하락세가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5월 이후부터는 상승전환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진해운과 NOL사 모두 운임의 상승세는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구주노선의 2분기 GRI성공과 5월 미주노선의 운임인상으로 상승폭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2]와 [그림 3]은 NOL사와 한진해운의 최근의 운임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진해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45,500원으로 15.2% 상향조정
1분기 구주노선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물동량의 호조세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5월 미주노선의 운임협상에서 Inland 및 East Service 위주로 운임이 큰 폭으로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1분기 실적으로 인한 주가의 조정은 동사 주식을 싸게 편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이다.
컨테이너업황이 예상보다 일찍 Turn-around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인 중국경제의 성장세가 1분기에도 GDP성장률이 11%를 기록하여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기적으로 중국경제의 성장과 전세계적인 무역자유화의 트랜드 속에 해운 물동량은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해운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장기적인 호황국면에 진입한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특히 컨테이너 비중이 86%달해 컨테이너업황 호전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한진해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9,500원에서 45,500원으로 15.2%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미주운임의 인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기존의 Target PBR Multiple을 1.1배에서 1.3배로 상향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양지환 769-2738,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