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단에는 나우자드 하디 마울르드 아르빌 주지사가 함께 방한 5월 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도서관협력사업 및 향후 양 지역간 경제·문화 교류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0일 윤성균 문화관광국장이 이라크 아르빌시 아르빌주청사에서 체결된 ‘도서관 운영 및 발전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또한 아르빌 주지사의 방한 및 면담을 요청하는 자이툰 평화.재건 사단장의 친서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김문수 지사는 “이번 도서관협력사업을 발판으로 양 지역의 문화, 경제 등 상호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오는 9월에 초청연수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 이번 초청연수사업은 자이툰사단이 주둔지인 이라크 아르빌에 현지인들을 위한 공공도서관을 건립·기부하고, 아르빌주정부가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가 국내에서 가장 발전된 도서관 인프라와 인력 등의 자원을 활용해 현지 운영인력을 초청 도서관 운영실무 및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합의서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이라크 현지에 건립되는 도서관은 총 1,200여평 규모로 아르빌시 중앙에 위치한 Sami abdul rahman Park에 열람실, 기념관, 홍보관 등이 결합된 복합 건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청연수 사업은 각 10명씩 2차례에 걸쳐 총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적인 노하우와 함께 안양 석수도서관, 시흥어린이도서관 등 경기도 내의 도서관 시설 견학도 함께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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