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립화장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화장예약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산시립 화장장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화장 수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유족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과 화장장내 주차장 부족, 교통 혼잡 등 부작용이 초래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립화장장은 예약을 통해 시간대별로 화장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화장 예약제를 운영하게 되었다.

화장운영 시간을 오전 8시와 10시, 오후 1시, 3시로 4회차로 각각 조정하고 화장 예약을 한 경우 당일 예약시간 20분전 까지 도착하면 간단한 접수절차만 거친 뒤 신속하게 화장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마산시립 화장장은 7기의 화장로가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으나 이른 새벽부터 유족과 장의차량, 승용차 등이 일시에 몰리는 바람에 교통 혼잡은 물론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화장 예약은 반드시 상주 또는 장의업무 대행자가 직접 예약신청을 해야되며 단, 상주가 만 14세 미만일 경우 다른 가족이 예약하면 된다.

화장 1~2일 전까지 전화(055-271-3119)나 방문 신청을 통해 화장시간을 미리 예약하면 된다. 예약신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편 시는 오는 7월까지 온라인 화장예약 인터넷을 설치하여 유족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지난 1979년 개장한 마산시립화장장은 화장로와 중앙제어시설, 분향실, 수골실, 유족대기실, 안내실 등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어 유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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